[민물낚시] 가장 인기가 많은 동교낚시터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교낚시터 후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출조날짜 2022 . 10 . 22 (토) ~ 2022 . 10 .23 (일)

 

어제 바로 점심때 출발하여 1시쯤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동교낚시터로 출조하여 이틀전 송전지에서 보지 못한 붕어의 얼굴을 보러 포천에 아주 손맛이 좋기로 유명한 동교낚시터에 왔습니다.

 

저는 사무실안으로 들어가 좌대를 예약했구요 . 예약은 미리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2인 방갈로 예약했구요 가격은 12만원 이였습니다. 

좌대 퇴실 시간은 다음날 9시 까지입니다. 

좌대의 방은 아주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동교낚시터의 좌대의 단점은 화장실이 근처에 없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설 나름대로 신식 좌대도 있고 많이 개선되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동교 낚시터 식당은 총 3곳 인데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녁 8시까지 이니까요 그전에 식사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포인트는 아주 괜찮았는데요 . 수심은 3M ~ 4M 였습니다. 날씨는 아주 괜찮았구요  포천이였는데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깜빡하고 낚시대와 낚시하는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이날 사용한 장비는 !

 

낚시대 : 체어맨 2 29칸 , 체어맨 야수 낚시대를 사용하였습니다.

 

미끼 : 토코맥스3 + 아쿠아 택 (어분) , 딸기 글루텐 , 찐버거 

 

집어를 많이 하여도 활성도가 전처럼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찌올림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기대를 앉고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어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 지나고... 지나고...

결국 붕어 얼굴을 봤습니다. 총 2마리 잡았는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챔질 타이밍도 어려웠고 ,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활성도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밤 11시 12시까지 하시고 좀 쉬시다가 새벽 아침장에 다시 낚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새벽 2시까지 해보고 바로 잠들었네요 피곤해서 일어나 보니 아침 8시.. 

 

아침장을 하지못하고 바로 정리 후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 

 

마지막 집에가기전 전경을 사진으로 촬영해봤습니다 ㅎㅎ

 

 

그래도 붕어얼굴을 보고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사님들도 아직 낚시 하기에 날씨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낚시 시간을 잘 즐기시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다음주에 저는 마지막 출조를 할 예정입니다.  미리 알려드리면 고삼지 돌베좌대로 출조 할 예정이니까요 다녀온 후기 , 조행기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