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송전지(서울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2 .10.14 ~ 2022 . 10 .16 일 까지 2박3일 송전지 서울집 좌대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참 이쁘죠? 제가 있던 좌대 앞 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날은 참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였습니다. 

 

서울집 사장님께서 그래서 조황 낱마리로 나온다고 하셔서 기대를 가지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대를 안고 낚시대를 편성을 하였습니다.

사용한 장비는 

 

받침틀 : 대륙 6단 받침틀 

 

낚시대 : 왼쪽부터  천년지기 골드 44칸, 청명 MX  40칸 ,  청명 X 38칸 , 체어맨 야수 34칸 , 청명 MX 32칸, 체어맨 드래곤 20칸을 사용하였습니다.

 

미끼: 라이어 딸기 글루텐, 토코 옥수수어분 글루텐을 사용하였습니다. 

 

첫날의 느낌은 아직 고기가 붙지 않았다는걸 느꼈습니다. 포인트는 좋으나 , 일교차가 많아  붕어들이 아직  연안가로 붙지 않고 예민한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수초 포인트 또는 수몰나무 포인트가 아니라 맹탕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질이 전혀 없었습니다.  잡어들의 입질은 있었지만 붕어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간 동료는 오른쪽 체어맨 드래곤 낚시대앞 수몰나무 쪽에서 새벽 4시에 자동빵 으로 한수 하셨습니다.

 

 

 

2박을 잠도 안자고 열심히 해본결과 , 잡어의 입질도 있습니다. 지렁이에도 입질 없었습니다.  

 

채비는 예민하게 하셔야 될거 같구요  아직 일교차가 커서 연안가로 붙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연안가로 붙어서 아마 붕어들의 먹이 활성도가 조금더 활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주에 다시 송전지로 출조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다시 다녀온후에 다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감기 조심하시구요 . 코로나 조심하세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