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 낚시 박람회>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 국제 낚시 박람회 리뷰를 해드리기로 했었는데요 

지금 바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03. 27 (토) 요일 인 어제 다녀왔는데요. 금요일 다녀오고 싶었는데 휴가를 쓰지 못해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킨텍스 오전 11시에 도착해서 입구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

이번 박람회는 낚시 업체들이 참가를 많이 안 해서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이렇게 줄 서서 입장하더라고요..  많이 놀랬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기대를 많이 해서요 입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저 풍경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갈 때마다 설레는 거 같습니다 ~

 

처음에 입장하자 보이는 업체는 ~ 수진 실업입니다. 파라솔과 텐트를 전 문 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인데요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였더라고요. 파라솔도 확인해보니 짱짱하고 햇빛이 잘 안 통하고 마감도 잘되어있고 되게 신제품이 잘 나왔더라고요 , 근데 가격은 좀 아직 비싼 거 같습니다. 

 

 

낚시할 때 가장 중요한 의자!!  월간 붕어 잡지에서도 매달 광고하는 조아스 의자입니다 편안하고요 낚시의자 말고도 캠핑용 의자도 잘 만드는 기업인 거 같습니다 ~

 

광림 레저 수제 찌 정말 이쁘고 좋은데... 작년에 이어서 이번 낚시 박람회에 참가하였는데요 

수제 찌 쓰면 좋은데 너무 비싸서.. 저 같은 서민들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번 써볼 거 같습니다.  그래도 찌 디자인도 이쁘고 좋게 나왔습니다 구독자 분들은 나중에 박람회 가보시면 꼭 한번 둘러보셔서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낚시복도 이번 박람회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각도기 브랜드입니다. 파라솔이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각도기!  

어디 거가 좋다고는 잘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트라이 캠프 파라솔과 트라이 캠프 각도기와 월을 구매하였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 회사 맞는 각도기를 구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파라솔도 나중에 리뷰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 쓰고 있는 요수 전자 찌도 참가하였네요 가끔 불량도 있지만 그래도 품질도 괜찮고 찌도 튼튼해서 찌 보기도 편하고 괜찮은 찌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조금만 싸게 해서 출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ㅋㅋ

박람회라고 가격을 다 싸게 주시는 것도 아니니까 구독자 여러분들도 인터넷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노지에서 꼭 필요한 장비이죠 장화!!  저도 장화를 신고 있는데 신어보니까 편하고 불편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 

미리 구매하지만 않았다면 샀었을 장비인데 아쉽습니다 ~ 

 

떡밥도 싸게 판매하더라고요 ~ 저는 지금 떡밥이 너무 많아서 다 쓰면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겠습니다 ~

 

 

eg코리아 전자 케미입니다 아주 잘 나왔는데요 여러분도 케미  써보시길 바랍니다 박람회 기준 케미 램프 하나에 5개 들어있고요 가격은 4천 원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노지 낚시를 다니면서 필요한 장비가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좌대를 살까 아니면 자립 다리를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만약 자립 다리를 사면 나중에 좌대를 사게 되면 중복투자를 하게 될까 봐 고민 고민하다가 새론불 좌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나오지는 않지만 가격이 여러 업체에 비해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기업이라 추천드립니다. 

 

사진에 나온 좌대는 카본이라고 해서 1000*1200 사이즈가 65만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카본까지는 필요 없어서  새론불 그레잇 슬림 좌대  1000*12000 사이즈를 36만 원에 구입하였고요 나머지 부속품까지 해서 총 39만 원에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걸로는 전시하지 않아서 택배로 배송받을 예정이고요

출조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아피스에서 박람회에 참가해주셨고요 ~ 제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천년지기!!  

 

그리고 작년에 사진 찍고 싶었는데 못 찍었던 평산 송귀섭 선생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저의 스승님이랑 사진을 찍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호봉도 참가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파라솔 텐트 구입할 때 한번 호봉도 한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여기는 청수 레저인데요 이 업체도 이글루 제품이 아주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받침틀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업체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사이트 접속해보셔서 구경해보세요 ~

 

제가 잘 쓰고있는 한강 떡밥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 저는 딸기랑 어분 옥수수 미분 글루텐을 잘 쓰고 있습니다 ~

 

여기는 크레모아라고 헤드랜턴을 만드는 기업인데요 아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가격에 비해 성능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밝기 조절도 가능하고 센서인식도 좋고 배터리 성능도 너무 좋아서 아주 좋은 헤드 렌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구입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박람회 때 크레모아가 참가한다면 꼭 사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알게된 영규 산업입니다. 

 

저는 이 업체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민물낚시만 하다 보니까 낚싯대를 구경하였는데요 

 

 

 

 

 

제휘라는 낚시대 인데요 디자인도 일품이고 들어 봤더니 무게도 가볍고 중경 질대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앞 쏠림도 많지 않았고요 ~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 가격표를 보니...

 

너무 비싸서 구입하겠다는 생각을 접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좋은 낚싯대 구경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낚싯대도 가격을 봤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싼 느낌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람회는 인터넷 가격보다 더 싸게 판매해야 사람들도 많이 찾아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굳이 박람회에서 물건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집니다. 

 

아까 제가 새론불 산업 좌대를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전에 파라다이스 좌대도 보고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파라다이스 좌대도 튼튼하고 저렇게 구멍이 뚫려있어서 나쁜 게 아니라 흙 묻어도 청소하기 쉽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그런데  결국은 새론불 좌대가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님들도 제가 이번에는 글을 좀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번 2021년 < 국제낚시박람회 >는 민물이나 바다나 참가하는 업체가 많이 없어서 실망을 했고요.

작년보다 부스가 많이 비워진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볼거리도 조금은 있었고 뵙고 싶었던 평산 송귀섭 선생님이랑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dif 나 천류 , 송원산업 , 강원산업 등등의 업체들이 참여하여서 신제품도 출시하고 고객들의 질의응답도 받는 시간을 가진다면 낚시인으로 로서 너무 좋은 박람회가 될 거 같은데요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민물 업체들이 참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다음 출조할 때  파라솔과 좌대를 따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